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한 엄중한 폭력 사건 앞에 국회가 먼저 사회적 갈등 치유와 화합에 나서야 할 때임에도 민주당은 연일 편가르기 선동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비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당시 예고 없이 다가온 시민이 참배를 요청했던 사실은 있지만 사전에 계획된 일정으로 인해 다른 참배를 이어갈 수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버젓이 논평을 내어 참배를 요청한 사람에게 “수행원들이 ‘이재명이 보내서 왔느냐’며 조롱을 했다”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각색해 억지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만을 듣고선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의힘의 참배 의미마저 퇴색시킨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정정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정치혐오와 불신, 여기에 더해진 민주당발 무책임한 가짜뉴스는 또다시 우리 사회에 불안을 야기할 뿐입니다.
2024. 1. 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