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1. 5.(금) 14:00,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존경하는 80만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우리를 얽어맸던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바로잡아야 할 때가 되었다. 올해는 4.10 총선이 있는 해이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또 우리 80만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들과 1,400만 경기도민들은 우리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켜 주셨다. 그리고 지방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상화의 일부를 이루어주셨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은 비정상이 아직도 많다. 좀 전에 우리 국민의례 과정에서도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될 때가 있다. 스피커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될 때가 있다. 이 시간에도 백령도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있다. 이웃 나라에서는 지진 피해 또 먼 나라에서는 두 개의 전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재도약을 위해서는 정상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시기이다. 4.10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완성,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한 이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올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 함께하신 모든 여러분, 좋은 꿈 꾸셨나. 올해 좋은 일 있을 것 같죠?
우리 당도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 함께 하신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원님들, 바로 우리 국민의힘의 정상화, 그리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기수로서 4.10 총선을 승리를 이끌어 가시기 위해서 오늘 우리 경기도당을 방문해 주셨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란다.
어제는 대통령께서 우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가장 오지마을을 방문해 주셨다. 새해 첫 우리 정부 업무보고를 바로 우리 경기도 오지, 그것도 바로 상생의 정신이 서려 있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바로 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시면서 어제 경제부처 장관들과 총리님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께서 직접 같이 업무보고를 받으셨다.
바로 서민들 목소리, 정말 하나하나 귀 기울이고 또 우리의 구석구석에 작은 문제까지도 우리가 여당 우리 국민의힘이 챙긴다는 자세로 바로 어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그리고 또 국가적인 비전도 제시하셨다. 대한민국 정신, 우리 국민들, 위대한 국민들께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성장, 정치 민주화 이후 위대한 성과를 기반으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올 한 해가 될 것이다. 바로 우리 경기도당 동지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과 함께 올해, 이제 반드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루어낼 것이다.
여러분, 올해는 용의 해라고 한다. 청룡의 해라고 한다. 바로 청룡의 기를 듬뿍 받으셔서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시는 것 술술 풀리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우리 다 같이 동참합시다.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경기도민, 바로 우리 경기도당 80만 당원들께서 똘똘 뭉쳐서 바로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내고 대한민국의 정상화 승리를 이끌어 냅시다. 여러분,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이렇게 뵈니까 정말 좋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저는 참 좋다. 경기의 동료 여러분들과 함께 가기 위해서 저는 오늘 수원에 왔다. 반갑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이다.
저는 우리 경기도의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안철수를 보유한 당이고 송석준을 보유한 당이고 유의동을 보유한 당이고 김학용을 보유한 당이고 서정숙을 보유한 당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저는 분명히 한다.
며칠 전에 저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우리 당이 국민 여러분들께 드릴 큰 과제로써 불합리한 격차의 해소를 말씀드렸다. 사회 곳곳의 불합리한 격차들은 동료시민들 간의 연대 의식을 약화시키고 공동체를 위협하며 나아가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는 데 집중할 겁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 당이 집중하려는 격차 해소를 통해서 개별 시민의 삶이 개선될 만한 사항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여기 경기도이다. 제가 좋아하는 한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남매 세 명이 ‘산포’라는 경기도의 가상 도시에서 살면서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산 넘고 물 건너서 서울로 출근하는데 이미 출근하기도 전에 녹초가 돼버린다. 막차를 놓치면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서 꼭 시간 맞춰서 강남역에 모여서 귀가한다.
경기도의 시민들은 서울에 출퇴근과 통학이 참 고통스럽고 밤 거리가 두려운 곳들이 곳곳에 있고 주거비용에 따른 어려움도 크다. 경기도는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사는 곳이고 새로운 개발과 변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려는 다양한 격차 해소 정책들이 가장 효과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교통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의 동료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통, 안전, 치안,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바로 이 경기도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말씀드린다.
경기도의 동료 여러분, 경기도에 대한 우리의 약속과 이런 다짐은 정책의 실행력이 동반된, 곧 실천이다. 아무리 다수당이라도 야당의 정책은 약속일뿐인 것과 분명히 다르다. 여러분들께서 경기도의 동료시민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해 주시라. 그리고 그걸 제가 중앙당에서 바로바로 실천하고 다짐하겠다. 그렇게 해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써 경기도의 동료시민들을 설득하자.
1,400만의 인구를 가진 경기도는 그 엄청난 규모와 면적에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배경과 생각들이 역동적으로 상호반응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수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계시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계신다. 대표적인 경제 거점 도시들이 다수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만큼 경기도 자체가 대한민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경기에서 우리가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다. 이건 굳이 선거 공학까지 가지 않더라도 산수 상 분명하다. 59개, 60개 그리고 1,400만이 계신다. 여러분들께서 이분들을 설득해서 우리를 선택하게 해주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민주당이 하려는 폭정을 이 자리에서 멈추게 할 수 있고 동료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안전하고 더 부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동료 여러분 가보자. 우리 말고 없다. 여기 모인 우리가 바꿀 수 있고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이겨 보자. 이겨서 경기도의 동료시민의 삶과 미래를 좋게 만들어 보자. 우리가 경기도에서 이길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여러분 함께 같이 가보자. 고맙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유의동이다. 조용필 뒤에 노래를 부르는 게 이런 기분인가 싶다. 저희가 할 게 뭐가 있겠는가. 뭐 이미 여러분들과 저는 당원으로서 또 도당의 일원으로서 이미 충분히 따뜻한 우리의 마음을 나눈 사이 아닌가. 그렇지 않나. 여러분.
그럼 우리에게 놓여진 목표는 뭔가. 이번 4월 달에 열릴 총선 아니겠나. 총선을 어떻게 해 주시겠나. 우리 국민의힘으로 압승을 만들어 주시겠나 여러분. 오늘의 약속이 빈말이 아니어야 된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여러분의 지혜와 여러분의 땀이 필요하다. 여러분들 그렇게 해 주시겠나. 한동훈과 함께 그렇게 해 주시겠는가. 대한민국을 위해 그렇게 해 주시겠는가. 감사하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김예지 비상대책위원>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곧 여러분의 힘 김예지이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그리고 경기도는 저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곳이다. 제 본적은 경기도 기흥이고 그리고 저는 수원 도립병원에서 태어나서 4살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연무동에서 살았는데, 여러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 이렇게 함께하게 돼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저희가 이제 여러분들과 신년 인사를 드리는 날인데, 오늘 여러분들 함께 웃었는데 함께 힘을 모으는 국민의힘을 통해서 함께 힘을 모아서 총선 승리를 향해 간다는 의미로 저는 여러분과 길게 축사를 나누기보다는 사행시를 만들어보고 싶다. 여러분 먼저 운을 떼 주시면 제가 사행시를 만들어보겠다. 여러분 우리 당명 아시죠? 그럼 여러분들이 큰 목소리로 앞의 글자를 주시라.
국,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민, 민의를 기반으로 한 민생정당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의, 의를 위해서는 이로움을 버리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힘, 힘드시죠 여러분, 여러분의 힘이되고, 여러분들도 국민 여러분, 우리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주셔서 총선 승리로 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다.
<한지아 비상대책위원>
안녕하신가. 한지아다. 처음 비대위원으로서 인사드린다. 경기도는 저에게도 참 의미 있는 곳이다. 제가 살기도 했고, 현재 직장도 경기도고 또 제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 배움의 일터가 경기도였다.
저는 총선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선민후사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우리 당의 승부수는 정쟁이 아니라 정책이다. 격차를 해소하는 정책, 그리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정책이라 생각한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경기도와 함께 가면 승리의 길이 될 것이다. 감사하다.
2024. 1. 5.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