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1. 8.(월) 10:00,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입당 및 영입환영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안녕하신가. 오늘 제가 여기서 발언할 예정은 있지 않아서 따로 준비해 오진 않았다. 저는 국민을 위해서, 공적인 영역에서,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덕목이‘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그 일을 잘 설명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패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아주 오래전에 페리클레스가 한 말이다. 저는 공적 영역에서 일해 오면서 항상 이 생각을 해왔다. 오늘 저희가 모신 국민 인재분들 모두 이 카테고리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분들이라 생각한다. 저는 앞으로도 저희는 그런 좋은 분들을 모셔서 국민들께 더 잘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 모두 환영한다. 고맙다.
<윤재옥 원내대표>
오늘 우리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시겠다고 한 이후 처음으로 영입 인사 환영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한다. 우리가 선거를 앞두고 어떤 정책보다도 어떤 사람을 새로 영입해서 우리의 변화를 보여주는가가 국민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또 국민들께서 사람을 통해서 얼마나 변화할 것인가 또 얼마나 앞으로 좋아질 것인가를 판단하신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 많은 인재들이 저희들과 함께해서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그런 기분이 든다.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서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을 반드시 하고 우리 동료시민들께 좀 더 좋은 정책으로 동료시민들 챙길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감사하다.
<정황근 국민인재>
국민의힘에서 인재로 영입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오랫동안 공직에서 쌓아온 역량을 고향인 천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 쏟아붓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방문규 국민인재>
안녕하신가. 전 산업부 장관 방문규이다. 인재영입해주신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제가 오랜 기간 정부의 여러 곳에서 근무를 해왔다. 기재부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총리실의 국무조정실장과 산업부 장관 그리고 금융을 맡는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가 예산 분야뿐만 아니라 규제혁신 또 반도체 등 첨단산업 진흥을 위해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는데 이제 저의 인생을 제2의 인생을 우리 사회에서 가장 바뀌지 않는 이곳, 바로 이 국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수원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알려진 삼성전자의 본사가 있는 반도체 초격차의 본산인 도시이다. 또 수원 화성 행궁이라는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보고 같은 그런 곳이다. 이런 곳이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 받고 또 살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고 또 소외된 이웃들이 상생해서 함께 잘살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발전하는데 제가 여태까지 닦아왔던 모든 경험과 그런 네트워크를 총동원해서 우리 수원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을 다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감사하다.
<이기순 국민인재>
여러분 안녕하신가. 윤석열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던 이기순이다. 오늘 이렇게 인재로 영입해 주신 비상대책위원회 한동훈 위원장님과 이철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윤재옥 원내대표님 당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35년간 공직에서 주로 여성, 아동, 청소년, 가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해오는 데 기여를 해왔다고 생각을 한다.
이제 제가 가진 전문성을 저의 제2의 고향이기도 한 세종시로 내려가서 모든 것을 쏟아붓도록 하겠다. 지역민들의 의견과 필요를 경청하면서 모든 요즘 우리 한국 사회가 너무나 변해서 가족의 형태가 너무나 다양해지고 있다. 어떤 가족이든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저출산 시대에 세종시가 가장 출산율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세종시에서 자녀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걱정이 없는 도시로 만들어서 행정전략 수도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그래서 성공하는 윤석열 정부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감사하다.
<김완섭 국민인재>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김완섭이다. 31년 전 공무원 처음 출근하던 그런 떨림과 두려움이 오늘 다시 느껴진다. 31년간 기획재정부에서 우리 경제를 키우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 오늘은 제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출근하는 첫날이다. 앞으로 더욱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경청하겠다. 국민의 힘을 담은 경제 정책을 만들어서 우리 여당이 자신 있게 책임 있게 실천하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을 보태겠다.
미래의 희망이 있는 사회, 세력화되지 않은 약자가 눈물 흘리지 않는 사회를 위해서 제가 경제 관료로서 그동안 닦아온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 지역과 중앙 간의 격차 해소에도 힘을 쓰겠다. 제가 지역을 위해 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저희 지역 주민들께서 여태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확실한 변화를 피부에 와 닿게 하도록 보답하겠다. 위중한 시기에 저를 영입해 주신 국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성국 국민인재>
반갑다. 교육 문제는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를 빨아들이는 메가톤급 뉴스를 장식한다. 수능에서 킬러문항 제거하는 것도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데 저는 이번에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자마자 교육 분야에 저와 이렇게 박상수 변호사님을 영입한 것은 큰 의미가 있고 또 우리 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의 맥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계시구나 하는 마음에서 제가 이 자리에 온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공교육 정상화 늘 외치지만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어렵다고 안 할 수가 없다. 그런 공교육 정상화 또 우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3대 개혁 중의 하나인 교육개혁의 성공에 있다. 그 교육개혁은 지금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대통령님의 교육개혁이 성공하고 공교육 정상화의 기반을 터는 소중한 역할을 해달라는 의미로 저를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또 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의 당원이다.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밀알이 되고자 한다. 감사하다.
<박상수 국민인재>
안녕하신가. 제가 얼마 전에 선우휘 작가의 한 40여 년 전 칼럼을 하나 읽었다. 우리는 이렇지만, 너희들만큼은 우리나라는 앞선 세대가 다음 세대를 훨씬 더 잘 살게 하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을 한다.
저는 지금 열 살짜리 아이를 기르고 있다. 제 아들은 저보다 나은 나라에서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가 많이 힘든 상황이 됐다. 학교는 이상적인 법 제도, 그 법 제도들 때문에 현재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2017년에 학교폭력 피해자 가족협의회에 자문 변호사로 학교폭력 피해자들만을 지원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피해자들만을 지원하다 보니 선생님들이 무너지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것들이 하나둘 무너지고 있다.
지방엔 먹이가 없고 서울엔 둥지가 없다고 한다. 저와 비슷한 또래들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다. 다음 세대가 우리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감사하다.
<박충권 국민인재>
안녕하신가. 처음 인사 올린다. 박충권이다. 저는 탈북민이다. 또 동시에 대한민국 청년이자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학도이다. 저는 어떻게 보면 이중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이로부터 비롯되는 여러 가지 역할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이런 부분 때문에 인재영입위에서 영입해 주시고 또 불러주셨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안보는 김정은 정권의 핵무장으로 인해서 과거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위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안보 위기를 해소하고 또 안정적인 남북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에 기여할 생각이다.
이 외에도 제조업 현장에서 일해 온 전문가로서 그리고 청년으로서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과 그리고 청년들의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는 이제 북한에서 와서 한국에 정착하면서 남북한 간의 극단적인 격차를 극복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국민의힘에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불합리한 격차들을 해소하기 위한 정말 큰 발걸음을 시작했는데 오늘부터 제가 정식 동료로서 또 한 개인으로서 함께하면서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서 작은 힘이나마 힘껏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저는 엔지니어이다. 엔지니어는 현장 데이터에서 답을 찾는다. 그래서 현장을 열심히 발로 뛰겠다. 그리고 엔지니어는 수익이 나는 성과로 말한다. 그래서 국민에게 진정으로 이익이 되는 성과로 답하겠다. 감사하다.
<이수정 국민인재>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비대위원장님 그리고 원내대표님 그리고 인재영입위원장님 세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일단 국민의힘께 영입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
저는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한 3주 정도 지금 이미 후보 등록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다. 얼마나 국민들의 마음이 섭섭한지 제가 그걸 너무나 절감하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어떻게 해서든 그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한 노력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공직에 있지 않았다. 저는 대학에서 교수를 했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는 25년 동안 정말 범죄자들과의 대화가 제 전공이다. 전국의 교도소를 떠돌면서 사실은 그때마다 가장 힘든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하여 얼마나 어려운 삶이라는 게 실존하는지 공존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어떻게 보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제게 공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몇 개 있다. 희생과 헌신 그리고 봉사 그리고 아마 애민이라는 그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그 단어들을 저로부터 저의 유권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제가 정말 모든 것을 다 갈아 넣어서 그들에게 다시금 신뢰를 얻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이미 그렇게 하려고 매우 새벽부터 출근 인사부터 시작했다.
제가 오늘은 사실은 두 분을 뵐 수 있어서 이것은 사적인 팬심이다. 저는 사실 오늘 여기 온 이유가 박충권 씨와 윤도현 씨를 좀 뵙고 싶어서 어떻게 생긴 분들인가 사실 보고 싶다는 어떤 개인적인 사심 때문에 여기에 참여했다. 이런 정말 신선한 인재들을 발굴해 주신 국민의힘께 정말 변화의 가능성을 느낀다. 부디 이번 총선에서 저희가 서울, 경기권을 탈환하기를 기대한다. 저도 헌신하겠다. 고맙다.
<윤도현 비상대책위원 겸 국민인재>
안녕하신가. 국민인재 윤도현이다. 저는 짧게 얘기하겠다. 저는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소감을 대변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구자룡 비상대책위원 겸 국민인재>
안녕하신가. 구자룡 변호사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한 달 전에 영입이 됐었는데 사실 그때는 저로서는 굉장한 희생을 각오했었다. ‘수도권에서 6석밖에 못 얻는다’라는 기사가 나올 때 저는 결정을 했었기 때문에 제가 믿고 있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선 정말 이 한 몸 불살라 버리겠다는 이런 각오를 했었는데, 인재영입식이 순연되면서 한 달 뒤에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
저는 희생한다 생각했는데 신념을 지켰더니 우리 팀에 리오넬 메시가 왔다. 그래서 저는 얼결에 우승팀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너무 기쁘고, 저는 변호사로서 사람을 만나는 게 직업이고 10년째 학교 법인의 이사로 일하면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말 사회 곳곳에 있는 격차에 마음 아파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이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제가 그런데 그런 의견을 주기도 전에 한동훈 위원장님께서 격차에 대한 이야기, 여러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을 때 ‘아, 이것이 정말 변화의 시작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저는 그래서 희생을 얘기하기 전에 승리하겠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 이기러 왔다. 함께 승리하겠다. 감사하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안녕하신가.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이다. 우리 인재영입에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언론인 여러분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에 함께해주신 우리 영입 인재 여러분, 정말로 환영하고 감사하다.
우리 인재 여러분들께서 당에 잘 안착하고, 우리 여러분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는 역할을 능히 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에프터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
되시는 분들, 앞으로도 영입되실 분들 좋은 분들, 많이 와주시라. 그리고 영입되신 분들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영입인재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제일 잘 알고, 그리고 저희한테 오고 싶은 분들, 여러분들이 와주셔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그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
와주시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모두 열심히 할 것이다. 우리 모인 이분들의 면면 한번 봐주시라. 저희 달라지고 있지 않나. 앞으로 더 달라지겠다. 더 잘하겠다. 고맙다.
2024. 1. 8.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