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의 판결을 두고 민주당은 억측과 비난만을 쏟아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정 위원장의 당시 판결은 재판부에서 많은 토론과 연구, 고심 끝에 최선을 다해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무려 33년 전인 1991년 당시의 법리에 따라 판단한 판결이었습니다.
단순한 성인지 문제로만 치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지금 민주당은 또다시 꼬투리를 잡았다는 듯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반사회적 범죄인 스토킹 살인을 단순 데이트 폭력이라 치부하며 변호했던 당 대표를 모시는 민주당이 비난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어불성설입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막무가내 비판에만 힘을 쏟고 있는 민주당에 당부드립니다.
급할수록 차분히 가십시오.
비난을 위한 비난은 이제 그만 멈추길 바랍니다.
2024. 1.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