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에서 또다시 성 비위가 발생했습니다.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같은 당 정치인의 비서를 성희롱했고, 비참함을 느낀 피해자는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여성 비하 막말 논란이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성희롱 사건이 발생합니까.
성 비위 하나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민주당은 최악의 도덕적 무능 정당으로 불러도 손색없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웃으면서 성희롱을 일삼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는 점입니다.
합의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으니, 성 비위가 연달아 터져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웃으며 이야기할 정도로 성희롱이 민주당 내에 만연하게 퍼져 있는 문화이자 일상은 아닌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습관적 성 비위는 도덕 불감증을 넘어, 민주당이 도덕적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정치인의 비서를 향한 성희롱은 분명 위력에 의한 성범죄이자, 민주당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 것입니다.
친명 핵심이기에 벌써 국회의원이라도 된 듯 권력에 취한 것입니까.
현 부원장은 총선 불출마는 물론, 정계 은퇴를 선언하십시오.
민주당은 대체 언제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까.
허언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성 비위에 연관된 구성원들을 제명하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친명이라는 이유로 내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입니다.
2024. 1.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