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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내 맘에 안 들면 법도, 공권력도 무시하는 초법집단입니까?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11

뜬금없는 대통령 탓, 여당 탓, ‘남 탓’으로는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공당의 회의석상에서 나온 발언들이 하나같이 우리나라 사법체계에 대한 무시와 불신이 가득합니다.


민주당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경찰의 수사 발표에 대해 조목조목 비난하더니 결국에는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민주주의의 불행이자 극단의 정치가 낳은 혐오와 갈등의 산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정치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뜬금없는 대통령 탓, 여당 탓은 사건 해결과 무관하게 또다시 대립과 혐오만을 양산하는 희대의 망언일 뿐입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수사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말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말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윽박질렀습니다.


민주당은 언제까지 아무 곳에나 대고 ‘마구쏴’ 하려는지,


뭐가 두려워 이리저리로 화살을 돌리려 허우적거리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길이 보이고, 솔직해지면 양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 탓’으로는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2024. 1. 1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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