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퇴원했습니다. 다시 한번 쾌유를 빕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사건을 통해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 정치로 복원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정청래 최고 의원 등은 또다시 각종 음모론을 꺼내 들고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며 혼돈을 부추기고 민심을 왜곡하려 합니다.
민주당은 선거마다 자성과 자강의 노력 없이 각종 음모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서, 민주당식 음모론과 선동정치는 ‘없어져야 할 적폐 1호’입니다.
광우병 괴담, 사드 전자파 괴담 등 온갖 음모론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었습니다.
민주당의 정치에 국민은 없고 오직 선거 승리만 목적이 되었습니다. 거리낌 없이 가짜 뉴스를 만들고 뿌려댔습니다.
김대업 병풍 조작 사건이나 김만배 가짜 뉴스 조작 사건 등이 그렇습니다.
영원한 거짓은 없습니다. 민주당발 음모론과, 여론 조작, 거짓 선동의 실체는 대다수 밝혀졌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단 한번의 자성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정책 개발, 자강과 혁신이라는 어려운 길 대신 갈등을 부추기고 음모론을 꺼내 여론을 선동하는 쉬운 정치의 길에 빠졌습니다.
음모론을 앞세운 몇 번의 달콤했던 가짜 승리는 민주당의 자정 능력을 앗아갔습니다.
민주당에 묻습니다. 페어플레이로는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까.
국민을 위한 정책 개발이나 민주당 내 자강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까.
민주당이 거짓과 선동, 음모론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작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일일 뿐입니다.
민주당이 또다시 거짓 선동과 음모론에 전운(戰運)을 건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민주당! 이젠 국민을 위한 정치, 동료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정치를 위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국민을 위하는 대결을 함께 펼쳐보길 바랍니다.
2024. 1. 1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