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초법적 겁박이 가관입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12


민주당의 공식 회의가 흡사 경찰수사 결과를 부정하는 성토의 장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상황이 담긴 영상까지 재생하며 설명에 열을 올리더니, 당시 입고 있던 와이셔츠 팻말까지 보이며 스스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테러종합상황실이 가짜뉴스의 진원지 역할을 했다는 억지 주장에, 급기야 경찰수사 ‘무효’를 외치며 부실수사, 축소 은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사실관계는 정확해야 합니다. 정 최고위원이 보여준 와이셔츠는 의료용 쓰레기봉투 더미에서 경찰이 가까스로 찾아낸 것입니다. 이런 경찰의 모습이 축소하고 은폐하려는 것입니까.


국정조사, 특검을 말하며 협박도 잊지 않았습니다.

수사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가 직접 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일 뿐입니다.


무소불위 입법권력을 누리던 민주당이 이제는 수사기관 위에 올라앉았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경찰수사를 백번을 하든 천 번을 하든 그 결과를 믿기나 하겠습니까.


제대로 된 근거 하나없이 계속해서 ‘윗선’,‘배후’를 부르짖는 건 그야말로 음모론, 가짜뉴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까지 끄집어내어 윤석열 정권을 향한 칼까지 겨눴습니다.


음모론을 자제시키기는커녕 이에 편승하려는 지금 민주당의 모습은, 극단의 정치가 낳은 비극보다 더 비극적입니다.



2024. 1.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