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거짓말 시리즈부터 사과하십시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15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민주당의 꼬투리 잡기가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한 위원장의 부산 추억에 대해서 검찰 사무실에서 송정까지 1시간 거리인데, 어떻게 산책을 하냐며 유치한 억지 비난을 가한 것입니다.

 

한 위원장이 검사 시절 조국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에 대해, 지난 정권은 그에 대한 보복으로 1년 반 사이에 무려 네 번이나 좌천시켰습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공직자를 좌천시킨 것부터 사과하는 것이 순리 아닙니까.

 

좌천되어 부산고검에 있던 시절, 한동훈 위원장은 업무시간 후에는 마음을 다잡으며, 송정뿐만 아니라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지역 곳곳을 다니며 부산 시민들과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송정에서의 산책을 거짓으로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내에 거짓말이 만연하다 보니 다른 이들의 발언도 모두 허언. 허위, 과장으로 들리는 것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2004년 음주운전에 대한 해명으로 2005년 농협부정대출사건 제보자를 만나러 술을 마시고 급히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4년에 나온 김광석 노래를 1982년 이 대표가 대학교에 다닐 때 들었다고 했고, 1979년 나온 혜은이 노래를 1978년에 불렀다고 했습니다.

 

거짓말은 이런 것입니다.

 

민주당은 한 위원장을 향한 꼬투리 잡기식 억지 비난에 열을 올리기 전에 당 대표의 거짓말 시리즈부터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2024. 1. 15.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