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4. 1. 17.(수) 10:20, 국회 본관 239호에서 열린 1천만 노인 시대, 어르신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원내대표>
날씨도 쌀쌀한 데도 불구하고 대한노인회의 김호일 회장님 또 홍광식 부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 많은 이사님들 또 사무부총장님들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희들이 직접 찾아뵙고 또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인데 여기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나라의 근간을 이루고 또 국가발전의 토대를 닦으신 어르신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많이 만들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노인 1,000만명 시대’에 돌입하게 되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축적된 경험과 연륜을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생산성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조금 더 편안한 그리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만든 것은 직접 의견을 여쭙고 들어서 가장 필요한 지원책을 순위를 정하고 또 실제 어르신들께서 가장 불편하게 하는 그런 일들이 어떤 일이 있는지 저희들이 소상히 파악해서 정책에 반영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
다시 한번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우리 김호일 노인회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잘 듣고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님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귀한 걸음 해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오늘 이렇게 대한노인회와 어르신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은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피와 땀 그리고 헌신 덕분임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는 노인 1,000만 명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그래서 어르신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굳이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안전 등을 분야별 지원으로 더욱 강화시키도록 하겠다. 어르신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하고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 구체적인 개별적인 내용들은 공약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귀한 말씀들 많이 듣고 정책에 반영해서 여러분들의 노력을 뒷받침해 드리도록 하겠다.
2024. 1. 1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