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 민생, 지역 일꾼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 참여 비중을 확대하는 공천룰을 확정했습니다.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차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통해 반드시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공천이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첫 단추이기에 민심을 세심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연일 공천 잡음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각종 의혹과 구설에 휘말렸던 친명 인사들이 후보 ‘적격’ 판정을 받고, 비이재명계 지역구 ‘자객 출마’로 논란이 된 친명 인사들이 잇달아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하는 모습이 점입가경입니다.
복귀 첫날 “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했다”고 한 이 대표는 자객 공천 논란을 ‘언어도단’이라 부인하고선 ‘원내 1당’과 ‘151석’이라는 총선 목표를 밝혔습니다.
불공정 논란 속 제대로 된 설명 하나 없이 국민께 다시 거대야당 과반의석을 바라고만 있는 것입니다. 오만함이 끝이 없습니다.
지금 국민께서 바라는 것은 정쟁이 아닌 합리적인 정책 대결과 민생 해결입니다.
이 대표는 허무맹랑한 음모론과 정부를 향한 발목잡기와 무조건적인 비난을 멈추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정치 개혁안에 대해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통해 반드시 이기는 선거, 민심을 얻는 선거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1. 1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