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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재판을 앞두고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증인들, 부디 ‘이재명’ 개인으로 법의 심판대에 오르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최현철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1-22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위증교사’ 사건으로 위증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성 씨가 재판을 앞두고 신변 위협을 이유로 이 대표의 퇴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진술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진실을 말하기가 두려운 상태라는 것입니다.


김진성 씨는 이 대표 주변에서 일어난 의문사들에 대한 두려움과 가족들도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이미 재판에서 김 씨는 자신의 위증 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조속히 재판을 끝내달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고 합니다.


재판정에서조차 신변의 위협을 느껴 진술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호소에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 대표가 받고 있는 여러 혐의 가운데서 위증교사 의혹은 다른 혐의 못지않게 엄중합니다.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민주당과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이재명’ 개인으로 법의 심판대에 오르기 바랍니다.


진실은 언제든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2024. 1. 2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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