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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초토화시킨 오염수 괴담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먹사니즘’의 출발점입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23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했던 오염수 관련 괴담은 결국 허위 선전선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퍼뜨린 허위 오염수 괴담은 우리 수산업과 관련된 민생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오염수 투기는 방사능 테러’, ‘방사능으로 범벅된 물고기’, ‘세슘 우럭’, ‘방류된 오염수 연말 제주도 유입’, ‘우리 어민 다 죽는다’등 당시 민주당의 선동 문구들입니다. 이재명 대표 또한 “우물에 독극물을 퍼 넣은 것”, “핵 폐수라 부르겠다”며 괴담 선동에 앞장섰습니다.


이런 괴담은 여전히 유령처럼 우리 수산업계를 맴돌며 민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을 정쟁의 소재로 삼은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1조 5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괴담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이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폭로, 선전선동에 앞장선 이재명 대표부터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수산업을 초토화시킨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먹사니즘의 출발입니다.


2024. 8. 2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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