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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대 개혁이 이재명 대표가 말한 먹사니즘의 출발점입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8-29

민주당은 4대 개혁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청사진에 대해 또다시 불통과 독선을 거론하며 “특검 필요성만 확인되었다”고 정치 공세를 펼칩니다.


무슨 정책을 내놓던, 어떤 정책을 제안하던 모조리 ‘결론은 특검’으로 귀결시키는 민주당의 정치적 상상력, 그 일방적 창의력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매사 정쟁을 앞세우는 민주당의 정치 과잉이 몰고 올 참담한 미래가 두렵습니다.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이자 본질이지만, ‘특검’은 정치적 유불리에 기반한 정치 공세이자 지엽에 불과합니다.


고통이 따른다고 개혁을 포기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개혁을 포기하고 오로지 지지층만 만족시킨 문재인 정권의 폐해가 바로,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민주당은 개혁을 방기한 지난 5년간의 행태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입으로는 민생을 얘기하고 행동은 정쟁을 지향하는 ‘언행불일치’로는 미래 비전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념적 잣대와 편향적 가치로 시대가 요구하는 국가적 과제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것은 ‘협량의 정치’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것은 공당이 취할 도리가 아닙니다. 정쟁을 버리고 개혁의 향도로 나서는 것이 잘못을 상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2024. 8. 2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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