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체코 원전 수주 훼방은 용서받을 수 없는 ‘자해 동맹’입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20

‘정쟁은 국경 앞에 멈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익 앞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된 나머지 국익마저 훼손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원전기술을 폄하한 것도 모자라, 정부의 체코 원전 세일즈를 ‘덤핑 수주’라는 가짜뉴스까지 퍼트리며 비난하고 나선 것입니다.


국가적 역량을 모두 합쳐도 모자랄 판에 정부의 원전 수주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이유가 무엇인지 민주당에 묻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세일즈를 힐난하기 이전에 영화 한편 보고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의 졸속 행정부터 사죄해야 합니다.


국익을 내팽개친 야권의 이번 행태는 붕괴된 원전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모욕하는 것이자, 절대로 용납받을 수 없는 ‘자해 동맹’임을 경고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국익을 위한 실리외교에 매진할 것입니다. 붕괴된 원전산업을 하루빨리 정상화 하겠습니다.


2024. 9. 20.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신 동 욱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