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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판·검사 겁박은 ‘이재명에, 이재명의, 이재명을 위한 정치보복’입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23

지난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이 곧장 ‘검수완박 시즌2’에 나섰습니다.


검사가 법을 왜곡해 기소하는 경우 이를 처벌하겠다며 곧바로 법사위를 소집해 관련 법안을 상정하고,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들에 대한 탄핵 청문회 재개도 예고했습니다.


나아가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대표 재판부를 겨냥해 ‘판레기(판사+쓰레기)면 탄핵하겠다’며 사법부마저 겁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 개인 비리 사건의 방탄을 위해 국회도 모자라 수사·사법기관까지 옥죄이는 민주당의 ‘안하무인’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17년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일 수 있겠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며 적폐청산 수사를 옹호한 장본인입니다.


이제 자신이 한 그 말부터 지키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의 판·검사 겁박은 단지 이재명 대표만을 위한 정치보복일 뿐입니다.


2024. 9. 23.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신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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