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내일부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이미 이번 국정감사를 사상 유례없는 ‘정쟁 국감’, ‘진흙탕 국감’으로 몰고 가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행정부를 견제하고 한 해 동안 나라 살림을 점검하는 귀중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 소중한 시간을 온통 정쟁으로 채우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물타기가 아무리 급해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비록 소수로서 한계가 있지만 ‘여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국감’, ‘국익을 지키는 국감’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4. 10. 6.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