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은 2월5일,「권력형 비리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임명등에 관한 법안」을 제출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국 선양 영사관의 국군포로 가족들에 대한 부당한 조치로 일가족이 북송된 사건과 관련하여
외무부, 선양 영사관, 그리고 정부의 무성의하고 애국심 없는 반인권적태도에 대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금일·있은 ‘5당 원내대표회담’에서 김형오 원내대표께서는 타당 원내대표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구했다.
권력형 수사비리의 수사내용인 제이유사건, 바다이야기 등은, 그동안 서민의 재산 탕진 및 피해자의
자살사태에 이르게 했으며, 정상명 검찰총장이 스스로 단군 이래의 사기 사건이라고 할 정도로
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는 진전이 없다.
이 비리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만큼 객관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기 위해 이 법안을 제출하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2007년 2월 2일
원 내 공 보 부 대 표 김 충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