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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대통합민주신당의 이명박후보 네거티브지침 관련
작성일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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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론에서 통합신당이 의원들에게 ‘이명박후보 때리기’ 지침을 내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내용은 ‘단순히 집요하게 메시지는 6~8자로 압축’, ‘5대 의혹 명칭통일’,

외래 외국어 사용자제’ 등이다.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 후보 죽이기 공작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다고 본다.

오늘도 보도자료를 보면 정무위에서 통합신당소속의원 13명 중에서 7명이 BBK 관련 질의를

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누차 얘기지만 지난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참여정부가 임명한

법무부장관이 이명박후보가 주가조작에는 관련되어 있지 않으며 증거나 자료가 없다고 했으며,

또한 정무위원회 BBK관련 현안보고에서도 참여정부에서 임명한 금감원장이 BBK와 관련된

혐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2001년 3월 10일 그때, BBK가 엉터리 허위보고로 금감원 조사받을 때 김경준이 본인 자필로

BBK는 100% 자기소유라고 인정한 진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도 있다.

분명히 참여정부가 임명한 장관들이 국회에 나와서 BBK나 주가조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답변을 했으며, 2001년 당시도 BBK사건이 벌어졌던 김대중 前대통령 당시 이명박후보는

야당후보도 아니고 민간인 신분이었는데 특별히 봐줄 이유가 있었겠는가

 

참여정부에서 임명한 장관들이 야당출신시장이 수사단서가 있으면 무엇 때문에 수사 안 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참여정부에서 임명한 장관의 말은 믿지 않고, 미국 교도소에 있는

김경준씨의 자기입장을 옹호하기 위한 그런 말만 믿고, 자꾸 김경준을 불러들여서

제2의 김대업을 만들어서 정치공작을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제2의 김대업을 만들어서

대선 막바지에 왔을 때 이용하려는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오늘 문광위에서는 대운하로 문화재가 파손된다는 이런 허위 주장을 통합신당의원들이

하려고 하는데, 대운하라는 것은 강바닥을 증설해서 다목적댐을 만드는 것이지 문화재 파손과는

무관한데도 어거지 주장을 하고 있는다.건교위에서도 이런 주장과 합세해서 한다고 한다.

보건복지위에서는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로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는데 그것은 제도

변경과정에서 업무착오로 발생한 것이며, 이러한 사실은 정동영후보나 문국현후보도

마찬가지 입장에 있는데 자기들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 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통합신당은 지금이라도 국정감사 본연의 의미대로 17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노무현정권에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못한 것은 못한 것대로 제대로 평가할 것을 바라면서,

지침을 내려 이명박 후보를 끌어내리고 음해하려는 작전은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07. 10. 25
한 나 라 당 원 내 공 보 부 대 표   김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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