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보복위 향응관련 세부적인 사항이 나와서 말씀드리겠다.
1차 일식집에 갔던 통합신당 측 의원은 김태홍 위원장을 비롯해 강기정 간사, 이기우 의원,
양승조 의원, 장경수 의원, 김춘진 의원 등 여섯 분이었고 한나라당에서는 김충환 간사,
정화원 의원 이렇게 두 분이었다.
그리고 2차 길노래 주점에서는 장관과 차관, 정책 홍보관리실장, 5급 사무관, 김태홍위원장,
간기정 간사, 이기우 의원, 양승조 의원 김충환 간사 등 국회의원은 다섯 분이었다.
장관과 차관이 직접 술대접까지 나섰던 것이고 이 비용 전부를 보건복지부 법인카드로
결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밥값이야 그렇다 치고 술값까지 국민의 혈세로 모아진 복지부 법인카드로 결재했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아침에 김춘진 의원이 2차까지 갔다는 발언은 사람이 많아서 착각했던 부분이다. 이를 정정한다.
2007. 10. 29.
한 나 라 당 원 내 수 석 부 대 표 심 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