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주요당직자회의에서는 장관고시 이후에 국민들이 우려하는 여러 가지에 대해
심각한 논의가 있었다.
- 고시 이후에 국민들이 우려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했다. 또 최근에 유가 인상으로 인해 경유 사용자의 생계가 막막해지고 있다.
이러한 대책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따라서 장관고시 이후 쇠고기 보완 문제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생계형 경유 사용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6월 2일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 의원총회를 통해 이런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의원들에게 보고할 것이다. 또 여러 의원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서 국민들이 우려하는
쇠고기 문제와 또 유가 급등 문제,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ㅇ 오늘 18대 국회 개원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그런데 통합민주당에서 장외투쟁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국민들은 머리를 맞대고 국회 내에서 국민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데, 첫날부터 장외로 나가고 있다. 이것은 국민의 대표로 선출이 된 국회의원들에게
바라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이라도 야당이 의미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대화를 통해서 또 이런 문제들의 해법을 찾는 자세로
민의의 전당으로 돌아오기를 호소한다.
또 우리 한나라당은 앞으로도 정책을 발표할 때 사전에 야당에게 양해를 구하고 또 최대한
이해를 구해서 대화를 통한 생산적인 국회로 18대를 시작하고 마치기로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논의를 했다.
2008. 5. 30
한 나 라 당 원 내 대 변 인 김 정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