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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브리핑>6월2일 의원총회 비공개부분
작성일 200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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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오후 2시부터 122명의 의원들이 모여서 약 3시간 동안 민생현장에서 국민들을

    직접 만난 생생한 소리를 여과 없이 이 토론을 통해서 나왔다.

    한 20명의 의원들이 자유토론을 통해서 각자 입장을 밝혔는데, 이야기를 꼭지별로

    간단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정태근 의원은 미국 재협상 문제가 국가 신인도를 떨어트리기 이전에 신인도 보다는

    국민 신뢰가 우선이다. 그래서 한나라당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해서라도 현실을 설명을 하고

    현재 이런 상황 속에서 쇠고기 수입이 미국의 농민들에게도 위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 남경필 의원께서는 민생부터 국정 우선 순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인사쇄신, 총리나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모두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을 했고,

    김성태 의원은 수평적 소통구조를 회복해야한다. 또 강석호 의원은 대기업 CEO의

    국정운영이 우려가 된다. 권영진 의원께서는 전선확대가 우려가 된다.

    선 쇠고기 수습 대책을 세운 이후에 인사쇄신을 발표해야 된다. 또 고시는 철회되어야

    한다 등의 주장도 있었다. 손숙미 의원은 정서적으로 국민을 달래야 한다. 국민이 원하는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되어져야 한다. 진성호 의원은 당도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

    TV나 인터넷 등의 대책도 세워야 되고 당은 책임도 느껴야 한다.

    황영철 의원은 농민대책위원장 출신으로서 농민 목소리에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국가적 신뢰도보다 국민적 신뢰도가 우선이 되어야 된다. 국가적 신인도를 택할 것이냐,

    국민적 신뢰를 택할 것이냐 라는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는 국민적 신뢰를 먼저 선택해야 된다는

    주장이 있었다. 강용석 의원께서는 어머니 심정으로 촛불시위 현장에 청소년과 젊은이,

    그리고 전경들이 다칠 우려가 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된다.

    김동성 의원은 시위의 의도와 그 본질을 파악을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또 현경병 의원은 의원들부터 수입 쇠고기를 먹겠다는 선언을 하자. 야당도 이 쇠고기 문제로

    또 촛불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이야기도 있었다.

    이한성 의원은 국민을 감동시키는 정치가 필요하다. 김성식 의원은 너무 많은 정책 혼선이

    그동안에 있었다. 또 한쪽으로 치우친 정책은 지양되어야 한다. 효율만 따지면 사회적

    갈등 지속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홍일표 의원은 보수가 더 깨끗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일 잘할 것이라고 믿고 뽑아 줬는데,

    일 잘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 조전혁 의원께서는 국민에게 지는 일밖에 없다.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자. 김효재 의원은 신뢰회복 방법은 국민의 뜻을 따르는 인사를

    임명해야 한다.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하다. 한계를 넘는 인물을 찾아야 한다.

    한나라당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인사에 등용하는 인사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허원제 의원은 신뢰 상실이 큰 문제다.

    이런 이야기가 스무 분 이 약 3시간 동안 자유롭게 토론을 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의원들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한 이후에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관철 되도록 청와대에 전하겠다. 또 인사쇄신에 대한 요구는 의원들의 요구가 100%

   관철되도록 하겠다. 그 이후에 정책 쇄신을 통하고 또 강도 높은 고유가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6월 5일 개원이 될 수 있도록 원내 협상은 계속적으로 야당과

   대화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2008. 6. 2

한 나 라 당 원 내  대  변 인   김    정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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