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전체적인 이야기가 민주당의 국회등원을 촉구하는 이야기였다.
민주당은 고유가·고물가를 비롯한 이 난국을 풀겠다는 의지도, 고민도 없이 즐기고만 있다.
수레는 양 바퀴가 서로 의지하며 굴러간다는 보거상의(輔車相依)라는 말이 있는데
정치적 이해관계를 경쟁하기 이전에 국민을 생각하며 협력하고 상생해야 한다.
18대 국회 첫 임시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선출 못해 국가적 망신을 당하였다.
오는 11일 어린이 국회가 열리는데 동심에 멍에를 주고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민주당의
결단을 거듭 촉구한다. 학생이 학교 가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한가.
한나라당은 지난 4일 첫 임시국회에 민주당의 등원을 기다렸다.
민주당의 전당대회까지 또 기다렸다. 새 지도부를 뽑고 당명을 바꾸고도 또다시 거리를
배회한다면 국회 이름으로 가출신고라도 할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은 국회로 빨리 돌아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08. 7. 8
한 나 라 당 원 내 공 보 부 대 표 김 정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