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지식경제위원회(지경위) 국감에서
김정훈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했던
부실한 유전개발사업과 관련해,
민주당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연루됐다는
문제제기를 했다.
임채정 전 의장은 참여정부 인수위 시절부터
이라크 유전 개발에 관심을 가져
자원담당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사업주선을 나서서 했다고 한다.
수 천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되는
유전개발사업에 자본금 8억원 밖에 안되는
신생업체가 참여한 배경에는
민주당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업에 참여한 범아자원개발은
민주당의 탄탄한 뒷 배경을 이용해
막대한 유전개발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지난 정권에서 저질러진
유전게이트에 대해서
민주당의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한다.
2008. 10. 8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김 정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