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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 -2
작성일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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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는 11월 29일 한나라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서른세 번째로 발언한 김태흠 위원장부터 마흔 번째로 발언한 고승덕 의원의 발언을 중간브리핑 해드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을 출발할 때 10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언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로 신청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11시를 조금 넘길 가능성도 큰 것 같다.

 

- 서른세 번째 발언한 의원부터 마흔 번째 발언한 의원까지,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쇄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견해를 내놓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나라당에 필요한 쇄신이 정책쇄신 뿐만 아니라 인적쇄신을 포함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책쇄신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이 이루어졌지만, 인적쇄신, 지도부 교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쇄신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젊은 세대, 즉 2030세대 뿐만 아니라, 2040세대와 공감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또한 2040세대와 교감하기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 그리고 접점을 찾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자는 제안도 많았다.

 

- 그리고 세대 공감이나 여러 가지 쇄신내용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또 실천하기 위해서 쇄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도 몇 명 있었다. 쇄신특별위원회에서 쇄신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결정하고, 또 구체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맡겨두자는 의견이 있었다. 쇄신특위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낸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현 지도부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일상적인 당정협의가 필요하다거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는 등 여러 가지 정책에 관한 이야기는 질의응답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 기본적으로 당정협의라든가 생활밀착형정치를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당내 조직이나 당 외부의 조직과의 연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멘토단이나 멘토협회를 당 외부에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

 

- 각 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의 구체적인 발언내용은 질의응답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다음 브리핑은 마지막 의원까지 발언하고 또 원내대표가 마무리 발언을 하고 나서, 김기현 대변인께서 해주실 것이다. 이상이다.

 

 


2011.   11.   29.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이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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