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는 12월 1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일 정상회담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금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평화와 안보를 위한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위안부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역시 이명박 대통령과 입장을 같이 한다.
지난 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천회를 맞았다. 일본 정부의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도 받지 못한채 고령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상당수이다.
독일은 오늘날까지도 제2차세계대전의 전범에게 철저히 죄를 묻고 있다.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일본 정부 역시 지나간 역사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함이 옳다. 일본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한다.
2011. 12. 18.
한나라당 원내공보부대표 이 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