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10월 12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통합당 국정조사와 문건열람 협조 요청 관련
- 민주통합당은 국정조사와 문건열람에 협조해주길 바란다. 정문헌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하여 민주통합당은 “국민들은 정 의원의 거취에는 관심 없다. 형사처벌의 대상이다.”라며 거의 협박식의 비난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상대방 비난에만 열중하고 한국말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 우선 단독대화록은 일급비밀이긴 하지만 그 존재는 인정된 것이다. 존재하는 문건을 열람하자는 것이 국정조사의 큰 목적 중 하나이다. 국회의원 재적 3분의 2의 동의를 얻으면 문건열람이 가능하니, 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협조해주길 바란다. 자다가 남의 다리 긁듯이 엉뚱한 말만 반복하지 말고 국정조사와 문건열람에 조속히 협조해주시길 바란다.
2012. 10. 12.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신 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