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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월 22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 아직도 애국가 안부르는 진보당, ‘국적없는 낭인인가?’
작성일 2012-10-22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10월 22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아직도 애국가 안부르는 진보당, ‘국적없는 낭인인가?’

  진보정의당이 대통령 후보를 뽑는 대선후보 선출식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진보정의당은 통합진보당내 주사파 출신 구 당권파에 맞서 신당권파가 탈당해 만든 당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을 선출하면서도, 애국가를 부정하는 진보정의당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대선 후보로 선출된 심상정 후보는 통진당이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는 이석기 의원의 발언으로 당 안팎의 극심한 비판을 받자 “애국가를 부정하면 공인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었다. 그래놓고 어제 있은 대선후보 선출식에서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함으로써 진보정의당은 도로 통합진보당이 됐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과거 민노당은 2000년 1월 창당 이후 12년간 당내 행사에 한번도 국민의례를 하지 않았다. 국기 대신 민노당기를,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왔다.

  이것이 우리나라 진보정당의 국가관이다.

  새로운 진보정당을 주창하며 출범한 진보정의당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았다고 하니, 국민들은 애국가를 마음놓고 부를 수 있는 진보정당을 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ㅇ 10월 19일 국정감사 베스트팀 선정 관련

 10월 19일 새누리당 국정감사 베스트팀에는 문방위 조해진 팀장을 비롯해 염동열, 이우현 의원 팀이 선정됐음을 알려드린다. 새누리당은 향후 국감에서도 일하는 국회, 민생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2012.  10.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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