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1월 14일 문재인 후보 ‘법무법인 부산’ 뇌물 70억 수수 의혹 진상규명 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새누리당은 오후 2시 이한구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문재인 후보 등 그 당시 친노 법률가들이 신불자, 또 카드대란 사건이 생겼을 때 이러한 서민들을 통해 변호사 수입을 싹쓸이 한 권력형 금융 비리에 대해 오늘 김무성 본부장과 이한구 대표님이 모두에 설명한 바가 있다. 그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었다는 보고를 드린다.
새누리당에서는 문재인 후보, 서민착취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했다. 위원장은 이주영 의원님이고 팀을 두개 만들었다. 1팀은 문재인 뇌물 70억 수수 의혹과 문재인 친구 일감몰아주기 팀을 만들었는데 팀장은 권성동 의원, 김회선 의원, 김도읍 의원, 이종혁 전 의원, 또 2팀은 권력형 부실채권 배분의혹과 관련하여 박대동 의원을 팀장으로, 박민식 의원, 이종혁 전 의원, 김오연 전문위원 이렇게 팀을 만들었다.
이 사건은 당시 부산 저축은행 신불자와 카드대란으로 생긴 부실채권에 대해 자산공사 등 일감을 몰아주고 그 일감을 문재인과 그 당시 국회의원들 최재천, 최용규 이런 의원들을 통해 싹쓸이 해갔다는 서민들 등골 빼먹은 권력형 비리이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어제 고발도 했는데 이것을 우리 당에서 철저히 진상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서민을 울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관련 기관을 찾아가 철저하게 자료에 의한 증거를 찾아내 진상을 밝힐 것을 알려드린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본인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하기 전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2012. 11. 14.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 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