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4월 15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구성 관련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 여야 간사단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 통보로 회의를 소집하고, 자기 일정도 협의 없이 통보하는 민주당의 일방적 운영행태로 인해 아직 그 첫 회의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마치 새누리당이 합의된 의사일정에 참여하지 않은 듯, 거짓 선전하는 나쁜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다. 정치의 기본원칙조차 못 지키는 태도로 어떻게 방송공정성특위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가 된다. 또한 특위 운영의 공정성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앞으로 방송의 공정성을 제대로 논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회의일정은 여야 간사 간에 합의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첫 번째 회의가 소집될 것임을 알려드린다.
2013. 4. 15.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신 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