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6월 26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의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를 거듭 촉구한다.
민주당이 새누리당 서상기 정보위원장과 정문헌 의원에 대한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그러나 이는 적반하장이다. 민주당이 공개된 대화록에서 명백히 밝혀진 진실을 연일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은 참으로 낯 두꺼운 행태다.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NLL을 북에 상납하는 듯 한 발언을 한 것과, 북측의‘대변인 노릇, 변호인 노릇’했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닌지 묻고 싶다.
또한 2007년 10.4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서실장이자 준비위원장이었던 문재인 의원은 노 전 대통령 발언과 관련하여 변명과 거짓 발언을 해 온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의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를 거듭 촉구한다.
2013. 6. 26.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