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7월 1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늘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과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여야가 정치적 공방을 하더라도 금도가 있다.
홍 원내대변인의 막말과 박 대통령에 대한 도가 넘는 비하 발언은 대한민국과 전체 국민을 모욕한 것이다.
대변인은 그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다. 오늘 홍 대변인의 발언이 민주당의 공식 입장인지 묻고 싶다.
민주당과 홍 의원이 스스로‘귀태(鬼胎)’를 자처하지 않는다면 당장 국민과 대통령께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13. 7. 11.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 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