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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월 2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검찰의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중간수사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의 주장 관련
작성일 2013-10-02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10월 2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검찰의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중간수사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의 주장 관련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검찰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의 주장은 뻔뻔함과 궤변의 극치이다.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은 검찰 발표에 대해 “대화록은 명백히 존재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하며 정략적 정치공세로 호도하고 있다. 검찰 발표를 보면 대통령 대화록을 공식적으로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봉하마을로 무단 반출했다가 압수된 ‘이지원’에도 대화록이 삭제된 것을 검찰이 복원한 것이다. 대화록이 마치 국가기록원에 존재하고, 공식적으로 기록을 이관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는 것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행태이다. 국민들은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이 지금까지 변명과 거짓으로 사실을 호도한 말들을 기억하고 있다. 민주당과 친노 세력은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더 이상 변명과 궤변으로 국민을 속이고 진실을 은폐하는 행태를 중단하고, 국민과 역사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2013.  10.  2.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 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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