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3월 26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제 그만 ‘대통령’에게서 벗어나라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대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난무하는 성토장이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창당을 하는 자리에서 조차도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참으로 불쌍하다. 국익을 위해 외국에서 동분서주 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과연 할 말인지 묻고 싶다.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한 청사진을 내놓기는커녕, 창당 과정에서의 내부 싸움으로 국민들의 불신을 자초하더니, 급기야 창당대회에서도 대통령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답답할 따름이다.
‘새정치연합’이 주장하는 ‘새정치’가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하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4. 3. 26.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홍 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