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5월 20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고 금도를 지켜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를 악용해 정쟁의 소용돌이를 일으켜선 안된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어있고, 사태수습은 물론 검‧경 합동수사도 진행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현직 대통령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은 국민의 불신만 증폭시킬 뿐이다.
전‧현직 대통령을 세월호 사태와 연관지어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은 속내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세월호 참사를 정쟁으로 몰아 6.4 지방선거를 흩뜨리고,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하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국가적 적폐를 들어내고, 국가대개조의 장정에 초당적, 거국적 협력을 촉구한다. 또한 비정상적 주장과 비정상적 정쟁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4. 5. 20.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 장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