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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2월 8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야당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작성일 2014-12-08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128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야당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소위 청와대 문건에 대한 사실관계 의혹이 날조되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볼 때 청와대 유출 문건은 신빙성이 없을 뿐 아니라 사실무근, 루머수준의 문건이다. 그럼에도 야당은 비선세력 운운하더니, 아무런 위법 증거도 나오지 않은 비서관 등 12명을 무더기로 고발했다.

이렇게 해서는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야당의 행위는 진실 그 자체를 밝히기보다는 의혹을 확대 재생산하여 국정을 흔들자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야당의 고발행위가 과연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맞다. 국정 현안이 미뤄지거나 국가의 리더십을 흔드는 시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검찰 수사 중인 사건을 고발하는 일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관련자들을 소환 수사 중인 검찰은 이번 주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야당은 고발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은 수사기관이 공정하게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지켜봐야 할 때다.

상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회의 협조는 필수적이다. 특히 국회의 동의와 협조 없이 정부는 제대로 운영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 정부가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을 위한 국정드라이브를 걸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다.

사실과 관계없이 꼬투리가 될 만한 것을 찾아 혈안이 되어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고, 흠집 내기에 집중하는 것이 야당이 생각하는 정당과 국회의 역할인지 묻고 싶다.

새누리당은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는 야당의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야당의 소모적인 의혹 제기와 논란은 민생정국의 걸림돌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즉각 고발을 취하하고, 1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의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위원

새누리당의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위원으로 김도읍(부산북구·강서구을/법제사법위원회) 의원과, 이장우(대전동구/국토교통위원회) 의원 2인이 선정되었다.

   

2014. 12. 8.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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