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원하고 있다.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 수석급이 모인 송년회에서 “정부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낙관과 신념을 갖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어제 ‘맞으면서 가겠다, 절대 항복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긴 사진과 링크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청와대가 국민과 불화(不和)하더라도 자기 갈 길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이다.
국민에 대한 사과나 반성의 메시지는 없었다.
오히려 수사 당국에게는 수사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들린다.
이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과 여권 실세의 비위 첩모 묵살 의혹의 진실 규명에 나설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민주당은 야당의 운영위원회 소집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꺼릴 것이 없고, 잘못한 것이 없다면 국회 운영위원회를 즉각 열어야 한다.
청와대의 독선적 국정운영 마이웨이 선언에 적극 화답하는 민주당의 국민 무시, 국회 무시 행태를 개탄한다.
2018. 12. 24.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