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야4당의 요구로 소집되었지만 집권여당 민주당은 의사일정을 합의하지 않은 채 1월 임시국회 개의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는 야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을 “정쟁을 위한 장”으로 치부하고 있다.
행정부 견제라는 국회 본연의 임무가 정쟁이란 말인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사건, 기재부 적자국채 발행 강압 사건 외에도 새해 벽두부터 쏟아지고 있는 손혜원·서영교 의원의 초권력형 비리의혹이 날로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진상규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1월 임시국회 개의는 국민의 요구다. 개의조차 거부하는 행위는 집권여당의 오만한 행태이자 직무유기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신년사에서 “정치 분야의 대화, 협치도 중요하다”며 “국회는 국민을 위한 생산적 협치에 나서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보이콧은 명분이 없다. 임시국회 일정협의에 즉각 응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9. 1. 19.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순 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