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독재 장기집권 플랜이 시동됐다. 여야4당이 야합을 통해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설치를 패스트트랙에 태운다고 합의한 것이다.
야합을 주도한 민주당이나, 민주당의 독재 장기집권 플랜에 들러리 선 야3당이나 역사의 죄인이 되기를 선택한 것에 다름없다.
의회 역사상 선거제 개편은 늘 합의 처리해 왔다. 그럼에도 패스트트랙에 태우고 나서 자유한국당과 합의하겠다는 것은 야당 기만이요, 국민 기만이다.
경고한다. 패스트트랙 지정이 현실화 되는 순간, 20대 국회는 없다.
2019. 4. 22.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