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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한다던 민주당은 어디 가고, 구태와 막말만 쏟아내고 있는가.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4-07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가 어제 발표한 혁신안에는 당선인에 대한 조롱과 인신공격성 표현이 버젓이 적시됐다.

 

공당의 혁신안이 특정인을 공격하고 조롱하는 수준이라면, 혁신이 아니라 퇴행에 노골적으로 앞장서는 것이다.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은 당선인 배우자에 대해 SNS에 막말을 게시하여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연일 레임덕 아니라 취임덕’, ‘인수위는 점령군 놀이터, 구속감이라며 출범을 앞둔 새 정부를 흠집 내는 발언에 총대를 메고 있다.

 

최강욱 의원은 당선인과 인수위를 지칭하며 거친 언사를 쏟아내고 있다.

 

혁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준엄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연이은 구태 막말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대선 패배에 대한 자성은 온데간데없고, 습관성 막말과 구태로 새 정부 출범 전부터 발목 잡기하며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된 것 같은 모습은, 우리 정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며, 정치권이 과거에 머무르는 것을 비판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지금 혐오와 분열을 부추기며 정치를 퇴행시키는 당사자가 자신들임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민심을 제대로 받들라는 준엄한 경고를 늘 기억하며, 국민만 바라보며 국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2022. 4. 7.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 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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