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출범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법치와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데 온힘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새 정부와 국민의힘은 1호 공약을 첫 정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즉시 추경 당정협의를 실시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누구나 최소 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간 손실보상에 소외되었던 업종을 포함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확대 상향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반영키로 했다.
코로나 및 정부 방역 조치가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희생이 불가피한 방역상황의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누적 심화되고 있다.
온전한 손실보상은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회복과 희망의 민생 추경’에 거대의석의 야당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
민생에는 여야가 다를 수 없다.
2022. 5. 1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