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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백 21일째] 윤석열 정부의 ‘비상경제장관회의’ 민생물가 안정 대책[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6-19
윤석열 정부는 오늘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전환,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유류세 인하 및 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 등 
국민의힘이 당정협의를 통해 강력히 요청했던 사항들이 전격 반영되었다.  

민생물가 안정을 경제 정책의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며, 
공공요금은 하반기 동결 내지 전기.가스요금은 인상을 최소하하고, 
고유가에 따른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유류세 인하를 법적 최대 한도인 37%까지 긴급 시행하기로 하였다.  

화물,운송업계 유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국내선 항공유는 수입관세를 0%로 인하하여 운임인상 압력을 낮추게 된다.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도 현행 40%에서 80%로 2배 높여 
서민부담 경감과 대중교통 이용촉진을 제고할 것이다. 

물가가 오르면 특히 취약계층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저소득층에 1조원의 긴급생활지원금 지급과 에너지 바우처도 시행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물가안정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북한에 의해 피격된 국민의 죽음앞에 ‘진상규명보다 민생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도, 민생도 지키지 못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민주당에 
이제 대응할 시간이 없다.  

2022. 6. 19.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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