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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비판을 위한 비판을 멈추고 민생 해결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정부여당의 노력에 협력해주기 바랍니다.[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7-21
오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5년의 실정으로 악화된 경제 체질에 세계적인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현상이 덮쳐 위기에 빠져있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민생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윤석열 정부만이 해낼 수 있는 연금·노동·교육·규제 개혁 및 공공부문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4차 산업혁명 중심국가로 우리나라가 거듭나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산업화, 정보화에 이어 세 번째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여야가 협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생살리기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제안에 대해 민주당이 화답할 것을 기대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말꼬리 잡기’와 ‘비판을 위한 비판’뿐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무차별적 세금폭탄 투하로 국민을 고통스럽게 한 정책 실패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윤석열 정부의 투자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감세 및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해 ‘부자 감세’라는 말로 폄훼했습니다. 

권 원내대표가 4차산업혁명 등 변화된 경제환경에 적응을 위한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말한 것에 대해서는 ‘왜곡된 노동관’ 혹은 ‘친기업 반노동 정책’이라는 말로 진의를 왜곡했습니다. 

또한 권 원내대표가 지난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등 이념으로 왜곡되었던 외교·안보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격으로 권 원내대표가 외교와 안보에 이념을 투영하려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부디 비판을 위한 비판, 갖가지 프레임 짜기와 비방, 발목잡기를 멈추고 민생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협력해주기 바랍니다.  

2022. 7. 2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 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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