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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폭주로 심판받은 정당이 '탄핵' 운운하는 것은 정치혐오만 조장할 뿐이다.[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7-22
새 정부 출범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야당 원내대표가 ‘권력의 사유화’ ‘탄핵’ 운운한 것은 
정치의 정도를 한참 넘은 무책임의 극치다.   

민주당은 헤아릴 수도 없는 내로남불의 불공정과 반복된 실정으로 
지난 대선에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이후에도 반성 없이 '졌잘싸'만 내세우며 
자신들의 불법 비리에 대한 수사를 막자고 ‘검수완박’법을 일방 처리하는 등 폭주를 지속하다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심판을 받았다.

그에 책임과 반성은 고사하고,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첫 연설 절반가량을 
새로운 정부에 대한 가짜뉴스와 맹목적 비난으로 채웠다.  

날로 심각해지는 민생위기 타파를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도 부족한데,   
앞에서는 협치를 말하면서 
정작 취임 두 달 지난 대통령과 새 정부를 향해 근거없는 협박성 발언으로 
국정혼란과 정치혐오를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극적으로 원구성이 타결되었지만 
50여일간 국회는 본연의 일을 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뜻을 매우 무겁게 인식하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국민께서 체감하실 때까지 진정성을 다해 
정책과 성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주당야말로 거대 의석을 내세워 국회와 입법권을 사유화하고 
거짓뉴스를 유포하며 민심을 얻겠다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렵게 원 구성이 타결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는 것만이 
국민들께 진정성을 보이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2022. 7. 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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