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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침소봉대로 전 국정원장들 고발의 진실을 정쟁화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8-03
2일 국회 정보위 국정원의 첫 업무 보고에서 
전직 국정원장들의 고발사태에 대한 본질은 외면한채 
답변 과정의 용어를 침소봉대하고 
이를 정쟁화시키려는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두 전직 원장 고발에 대한 대통령 보고와 관련, 
국정원은 “고발방침을 통보하였을 뿐 허가나 승인을 받은 것이 아니며 
고발 전후로 대통령실과 아무런 협의나 논의가 없었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박지원 전 원장은 
‘대통령 지시로 시작’ ‘대통령실 기획, 지시’ 운운하며,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는 침소봉대를 넘은 허위사실 유포이며, 무책임한 정치공세다. 

박지원, 서훈 두 국정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 관련,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  

손가락이 아닌 달을 봐야 한다. 

귀순 어부들의 귀순 의사 왜곡 및 강제 북송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여 
국민적 의혹을 하루속히 해소하는 것이 사태의 본질이라는 점을 
민주당은 명심하길 바란다.  

2022. 8. 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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