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순애 교육부 부총리 겸 장관의 사퇴에 대해
깊은 유감과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국무위원은 국민의 뜻을 헤아리고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엄중한 자리입니다.
인사청문회부터 정책의 수립과 집행까지
그 어느 과정, 그 어떤 순간에도 국민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에 부합하는 정책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정부와 국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국민임을
다시 깊게 새기겠습니다.
2022. 8. 8.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