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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거짓 선동에 대해 사과하고, 이재명 대표와 팬티업체(쌍방울) 간의 유착 의혹부터 해명하기 바란다.[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0
“국방부가 전투화, 팬티 등 장병 예산을 삭감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총체적 가짜 뉴스'로 판명됐다.

팬티, 내복, 전투화 등 품목별 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종래 330억 원에서 310억 원으로 약 20억 원 감액된 것을 310억 원이 삭감됐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정부 예산을 감시해야 할 야당의 국회의원과 대표가 감액과 삭감을 구분하지 못함은 물론, 기본적인 수치조차 틀려 빈축을 산 것이다.

거짓 선동으로 목소리만 높이는 '아마추어 야당'의 모습에 동료 의원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

국민께서도 민주당이 단 5년 만에 국가부채를 2배 가까이 불려놓은 이유, 민주당이 나라 살림을 맡아선 안 되는 이유를 다시금 확인하셨을 것이다.

민주당의 거짓 선동과는 다르게 윤석열 정부는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 증진을 위해 급여 인상, 내일준비적금 정부 지원 비율 확대, 병영생활관 개선, 원격진료체계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장 거짓 선동을 중단하고, 이재명 대표와 팬티업체(쌍방울) 간의 유착 의혹이나 소상히 설명하길 바란다.
변호사비 대납과 측근의 법인카드 등 범죄 의혹들 중 어느 것도 해명되지 않았다. 

2022. 9. 2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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