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원내

원내

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의 외교 참사'가 아닌 '망국적 야당의 정치 참사'입니다.[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23
‘갈라치기 전문당' 민주당이 하다 하다 미국과의 관계까지 갈라치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고약한 집념이 기어이 국가와 국민 전체를 패대기치는 반역 행위로 귀결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화스와프,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산적한 난제를 풀어내기 위해 해외 정상들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사이 민주당이 한 일이라곤 시큰둥한 표정으로 앉아 '건수 하나 없나' 살피며 사사건건 트집 잡은 게 전부입니다.

국익과 국격을 걱정한다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민주당이 국익과 국격을 걱정하는 정당이었다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없이, 기다렸다는 듯 총구를 겨눌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북한 눈치를 살피며 한미동맹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민주당이 "한미동맹까지 흔드는 일거양득의 대어"라며 축배나 들지 않았으면 다행입니다.

'대통령의 외교 참사'가 아닌 '망국적 야당의 정치 참사'입니다. 

말실수에는 예외가 없으며 해외 정상들도 비슷한 구설에 올랐지만, 어떤 해외 야당도 민주당처럼 동맹국과의 관계까지 저당 잡아가며 '본능적 무조건 반사' 수준의 비난을 가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새 지도부를 꾸린 뒤에도 박스권에 갇힌 이유를 돌아보길 바랍니다. 국익과 국격이 훼손되어야만 존재 가치가 있는, 피아식별 못 하고 무차별 난사로 일단 응수하고 보는 야당을 지지할 국민은 없을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자중하길 바랍니다.  

제발 국익을 생각하십시오!

2022. 9. 23.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김 미 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