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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변종 의회독재’를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오라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01

 민주당이 숫자의 힘을 앞세워 박진 외교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당적을 졸업하고도 민주당과 한 몸처럼 움직였다. 아직도 민주당의 피가 펄펄 끓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무런 명분도 없는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연한 결과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기만을 바라는 좀스러운 오기를 버리길 바란다. 장관들에 대한 명분 없는 공격이 국민들 눈에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힘자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 국회의 시간도 대통령의 시간도 지났다. 국민의 시간만 남았다. 티끌만큼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탄핵과 해임을 운운하며 힘으로 밀어붙이는 변종 의회독재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다. 해임건의안을 남발하며 스스로 국회의 권위를 저버린 민주당의 의석을 국민들이 반드시 회수할 것이다.

 

 국감이 시작된다. 민주당은 조작과 선동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한 사람을 여러 번 속일 수는 있어도 모두를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 국민들은 민주당이 말하는 민생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 민주당이 말하는 실용적 협치먼지털기식 몽니를 숨기기 위한 포장지가 아니기를 바란다.

 

2022. 10. 1.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장 동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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