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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옥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힘 문성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10-18



어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옥순 할머니께서 향년 93세로 별세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김옥순 할머니는 역사적 비극의 또 다른 주인공이셨습니다. 1945년 16세의 어린나이로 일본의 군수업체 공장에 동원되어 고통받으셨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늦지 않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강제징용 관련 민관협의회를 네 차례 개최했고, 피해 당사자들과의 면담도 가진바 있습니다. 

또한 일본 외무상을 만났을 때도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을 촉구하는 등 일본 정부에도 지속적으로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이신 피해자분들에게 시간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늦지 않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분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옥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2022. 10. 18.
국민의힘 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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